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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피앤씨, 이웃돕기 위문품 전달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28 [18:03]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삼화피앤씨는 지난 26일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백미(10kg) 78포, 건어물 44세트, 라면 44박스 등(1,000만 원 상당)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 ㈜삼화피앤씨가 설 맞이 이웃돕기 위문품 전달을 하고 있다. (C) 포항시 제공


또한, 기탁한 위문품은 ㈜삼화피앤씨 임직원 및 가족과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삼화피앤씨 손위혁 사장은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석 복지국장은 “삼화피앤씨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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