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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광희X블락비 피오, 시청률 6.4% 기록..예능대세다운 웃음 선사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1/13 [12:23]

▲ JTBC ‘아는형님’ 광희X블락비 피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아는형님’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62회의 유료가구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조 예능돌’ 광희와 ‘신흥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과 ‘강호동이 예뻐하는 동생’으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호동과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반면 피오는 “절친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미래의 강호동-이수근’이 되기로 약속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강호동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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