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주항공, 12월 탑승 겨울 특가 프로모션..오사카 6만3800원

김성열 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10:22]

▲ 제주항공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성열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겨울여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다.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모두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한 국내선 ‘FLY’와 국제선 ‘특가운임’은 무료로 맡길 수 있는 짐이 없는 조건이므로 예매 전에 여행계획에 차질이 없는 일정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편도 기준으로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 국내선은 김포, 부산, 대구,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최저 1만9500원부터,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2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조건으로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오사카 6만3800원, 삿포로 7만3800원, 마쓰야마 5만6400원, 가고시마 6만400원, 오키나와 7만3800원이고 중국 칭다오 5만6400원 마카오 7만7100원이다.

 

베트남 하노이는 11만700원, 다낭 11만400원, 나트랑 13만700원, 호찌민 11만700원이고 태국 방콕 11만4600원, 라오스 비엔티안 11만400원, 필리핀 세부 11만4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1만7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9만9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일본 오사카 5만3400원, 후쿠오카 5만1400원, 오키나와 5만8800원부터, 중국 옌타이 5만3400원, 대만 타이베이 6만3800원, 태국 방콕 10만9600원, 베트남 다낭 11만400원, 필리핀 세부 10만5400원, 괌 12만2600원, 사이판 10만6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오사카 노선은 5만5400원,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6만3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break987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