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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용인 덕평휴게소 지나던 고속버스 화재 로 귀성객 40명 발 동동

이덕진기자 | 기사입력 2018/09/25 [00:34]

 

▲ 지난, 24일 용인덕평휴게소 인근에 화재로 멈춰선 고속버스(40인승)모습(사진=경기재난안전본부) (C)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지난, 24일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대원고속버스(40인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날 오후 16시 쯤 인천방향 덕평휴게소 출구 부근에서 화재로 멈춰선 고속버스는 강원 원주에서 출발해 경기 성남으로 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고속버스 후미에서 오일연료 누설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화재 발생하여 운전자 포함 41명이 대피하였으며 승객중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이 일대 주변은 추석을 맞이하는 귀성 차량들로 혼잡했었던 상황에서 2개의 차로를 가로막아 화재 진압에 나서면서 지체가 더욱 극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0여명의 승객들은 대원고속의 임시대차 긴급편성으로 귀성객의 일정에는 차질없이 대처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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