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자유여행’ 인기..가장 선호 여행지는?

김다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16:36]

▲ 일본, 오사카성     © 인터파크투어


브레이크뉴스 김다이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11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여름 휴가는 ‘자유여행’, 가족 여행은 ‘휴양’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모험을 추구하는 이색 여행지로는 베트남 나트랑, 캐나다 캘거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태국 방콕, 대만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순이다.

 

오사카와 방콕은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며, 타이페이와 홍콩은 저렴한 물가와 미식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싱가포르는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주목받은 곳으로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올해 가족 여행으로 가장 많이 선택 받은 곳은 베트남 다낭이다. 전체적으로 휴양지를 선호했고, 괌, 일본 도쿄,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가 순위를 이어갔다.


다낭은 순수한 자연환경에 최고급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괌은 어린자녀를 동반 하기에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온 가족이 가깝게 다녀오기 좋은 일본, 방콕, 세부 등 호불호 없는 휴양지가 주를 이뤘다.


커플여행 인기 여행지는 일본 도쿄가 1위를 차지했고,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괌, 코타키나발루 순으로 가족여행지와 비슷하게 휴양지 선호도가 높았다.


가족여행과 달리 커플여행으로는 자유롭거나 로맨틱한 여행지를 선호했다. 관광거리가 많고 자유롭게 다니기 좋은 일본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아름다운 휴양지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를 선택했다.


이색 여행지로는 색다른 분위기를 지닌 곳을 선호하며 여행지에 대한 모험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베트남 나트랑이였고, 뒤를 이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리핀 보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캐나다 캘거리 등이 꼽혔다.

 

나트랑은 기존 베트남 하노이· 다낭보다 인지도가 낮지만 올해 새롭게 부상했으며, 바다와 시내가 가까워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위를 차지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3시간 이내의 짧은 비행시간 대비 유럽풍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월드컵 열기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보홀은 필리핀 세부와 가까운 휴양섬으로 세부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고, 동유럽의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수요도 늘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는 로키산맥 기슭 구릉지대에 위치한 광활한 대자연을 체험 가능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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