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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칸타타" 명품공연 전주 온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6일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5/11/16 [16:43]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캐롤송의 순수함을 느끼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2월 6일 전북 전주를 찾는다.   /  사진제공 = (사)그라시아스합창단 기획홍보팀 신석진     © 김현종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연말에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캐롤송의 순수함을 느끼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126일 전북 전주를 찾는다.

 

오페라로 펼쳐지는 이천년전 시간여행과 가족간의 사랑을 담은 뮤지컬, 그리고 영혼을 깨우는 클래식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합창공연은 세기의 명작으로 전 세계 100만인이 극찬한 공연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사하는 불후의 크리스마스 캐롤로 가슴 따뜻하게 전해오는 감동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뉴욕, 런던에서 아이티, 아프리카 오지까지, 매년 전 세계 30개국 100회 이상 공연을 해왔고 오는 28일부터 12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외 전국 18개 도시 무대에 올려진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연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매년 한층 세련된 작품으로 15년간 공연돼 왔다.

 

특히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으며 12월의 인기공연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 최고상 및 특별상 수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1막은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소리 "오 거룩한 밤"을 표현한다.

 

2막은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날 수 있다.

 

3막은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는 합창 "헨델의 오라토리오"를 가장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깨끗한 음색으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합창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1개월 동안 국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감동을 전하게 될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순회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등 어려운 나라에서의 자선공연 및 국내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 = 지난 2,000년 국제청소년연합의 유관기관으로 창단된 그라시아스(Gracias)합창단 & 오케스트라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비롯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올라 환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의 음악가들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 세계를 펼치며 뉴욕 런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뿐 아니라 아프리카동남아 등의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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