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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테니스 인프라 도시 양구, 아시아 U-14시리즈 테니스대회 유치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

강대업 기자 | 기사입력 2015/08/28 [13:00]
▲  미래 아시아 테니스계를 대표할 꿈나무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2015년 ATF(아시아테니스연맹) 양구 아시아 U-14 시리즈 테니스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양구에서 개최되고 있는 ITF(국제테니스연맹) 양구 국제 주니어(-19) 테니스대회와 함께 앞으로 국제 테니스계에 양구를 알리는 훌륭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 2014 양구에서 열린 헤드컵 주니어 실내테니스 대회 경기장면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국제적인 테니스 인프라 도시 양구가 2015년 ATF(아시아테니스연맹) 양구 아시아 14세 이하 시리즈 테니스대회를 유치해 국제적인 테니스 도시 인프라 구축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1·2차 대회로 나누어 29일(토)~9월11일(목) 14일간 양구테니스파크와 양구중고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테니스연맹(ATF)과 대한테니스협회, 양구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양구군생활체육회와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단 300여명과 50여명의 임원 및 심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 체육관계자는 “미래 아시아 테니스계를 대표할 꿈나무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이 대회는 올해 양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양구에서 개최되고 있는 ITF(국제테니스연맹) 양구 국제 주니어(-19) 테니스대회와 함께 앞으로 국제 테니스계에 양구를 알리는 훌륭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구의 테니스 인프라는 이제 한국을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어 ‘청춘 양구’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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