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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 본지 보도에 대한 반론

"이완용과 먼 친척이라는 것 사실 무근이다" 반박

김재범 기자 | 기사입력 2005/11/15 [10:00]

지난 11월 11일 본지에 보도된 '참여정부 친일역사 청산 이제 그만 두나?' 제하의 기사 내용과 관련해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측은 "조부인 '두계 이병도'가 이완용과 먼 친척이다는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문을 보내왔다.

다음은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측에서 보내온 기사에 대한 반박전문이다.

『 이완용은 우봉이씨 7세(世) 이교(李喬)의 16대손(代孫)이고, 이병도는 이교(李喬)의 동생 이주(李周)의 18대손(代孫)이다.

두 집안의 선조가 지금으로부터 5백년도 넘은 조선초기에 나뉘었기 때문에 이완용과 이병도가 같은 집안의 친인척 관계라는 지적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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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하다 2006/06/10 [19:04] 수정 | 삭제
  • 그렇다면, 이병도는 왜 이완용의 관뚜껑을 불태워버렸을까요? 상관도 없는 이완용의 관뚜껑을 불태울만큼 이병도는 할일이 없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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