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홍종현, 공포영화 ‘귀鬼’서 강렬한 연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5/27 [17:10]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오는 6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이틴 호러 영화 ‘귀鬼’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조광수 감독이 기획한 ‘귀鬼’는 일찍이 단편 작업으로 인정을 받은 조은경, 홍동명, 여명준 감독들이 자신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젊은 그들만큼이나 참신한 눈높이 호러다. 지난 5월 24일에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신선한 공포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학교를 떠도는 소녀 귀신의 존재를 유일하게 알아보는 소년과 입시 지옥의 현실에서도 친구와의 맹세를 지키려는 소녀, 아무도 모르는 왕따 친구가 홀로 죽어갔던 폐교실에 들어선 연극부 아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귀鬼’는 한국영화 최초로 지난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홍종현은 극 중 욕심 많고 완벽주의자인 엄친아 전교회장 김재영 역을 맡았으며 홍종현을 비롯해 신지수, 김꽃비, 김예리, 이민호, 최혜경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모델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종현은 독립영화 ‘바다 쪽으로 한 뼘 더’에서는 무뚝뚝하지만 포용력 있는 고등학생 준서 역으로,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는 골키퍼 홍경래 역으로 출연하며 신선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밉지 않은 철부지 뮤지컬 제작사의 직원 박진호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10대들의 불안과 욕망, 그 안의 기쁨, 미움, 고통, 슬픔들을 친구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풋풋하게 담아낸 영화 ‘귀鬼’는 오는 6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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