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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피의자로 구속...법의 엄정함과 자비란?

현산 스님/한국승단체연합회 회장 | 기사입력 2026/07/15 [12:59]

▲필자/현산 스님/한국승단체연합회 회장.     ©브레이크뉴스

연기(緣起)는 모든 존재가 서로 기대어 있음을 말한다. 누군가 감옥의 서늘한 밤을 견디고 있다면, 그 고통은 그 한 사람만의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 인간이 처한 신체적 고통 앞에서 자비심을 먼저 내는 것이 수행자의 본분이라 믿는다. 이 글은 특정 교단을 두둔하기 위함이 아니라, 법 집행의 한복판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을 되짚기 위함이다.

 

지난 6월24일,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구속됐다. 1931년생, 만 95세. 정당법 위반과 업무 방해 혐의다. 신도 수만 명을 특정 정당의 책임 당원으로, 조직적으로 가입시켰다는 것이 골자다. 영장실질심사에서 그는 지팡이를 짚고 부축 받으며 법정에 들어섰고, 초 고령임을 들어 불구속 수사를 호소했다고 전해진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그 호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혐의의 사실 여부를 가리는 일은 재판부의 몫이다. 다만 그 판단에 이르는 절차와 방식에 대해서는, 종교를 떠나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물음을 던질 자격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 아흔다섯이라는 나이 앞에서 구속은 신중해야 한다.

 

형사소송법이 구속을 예외적 조치로 규정한 까닭은 분명하다. 그것이 처벌이 아니라 도주와 증거인멸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강제이기 때문이다. 나이와 무관하게 법 앞의 평등은 지켜져야 한다. 다만 초 고령 피의자에 대한 구속 여부를 판단할 때, 동일한 목적을 달성할 덜 침해적인 수단이 있다면 우선 검토하는 것이 법의 취지에도 부합한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나이와 무관하게 모든 피의자에게 적용되는 원칙이지만, 고령이라는 조건은 그 원칙을 실질적으로 지켜낼 방법을 고민하게 만드는 별개의 무게를 지닌다.

 

둘, 수사의 확장 속도와 방향에 대해서도 물어야 한다.

 

이번 사건은 애초 정당법 위반 혐의로 시작해, 정치권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의혹이 의혹을 낳고 사건이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 자체는 수사기관의 정당한 권한 행사일 수 있다. 문제는 신병을 확보한 이후 수사의 범위가 처음의 혐의를 훌쩍 넘어서는 방향으로 뻗어나갈 대, 그 구금이 재판을 위한 것인지 다음 수사를 위한 지렛대인지 국민의 눈에 분명히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절차적 정당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확보되는 것이다. 특정 종교나 정치 세력에 대한 여론의 무게가 수사의 강도나 속도에 영향을 주었다는 인상을 조금이라도 남긴다면, 그것은 수사기관 스스로의 신뢰를 깎는 일이 된다. 합수본이 지금 보여줘야 할 것은 신속함이 아니라,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절제다.

 

불교에서는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을 중도(中道)라 부른다. 법이 엄정해야 한다는 것과, 그 집행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서로 배치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둘이 함께 설 때에만 사회는 그 법을 정의롭다고 부를 수 있다. 

 

95세 노구를 구치소에 둔 채 이어지는 이 수사가, 훗날 법치의 이름으로도 부끄럽지 않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필자/현산 스님. 한국승단체연합회 회장.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95-Year-Old Shincheonji Chairman Lee Man-hee Arrested as Suspect... What Are the Strictness of the Law and Compassion?

Ven. Hyunsan / President of the Korean Buddhist Monks Association

 

Dependent Origination (Yeongi) signifies that all beings depend on one another. If someone is enduring the chilling nights of prison, that suffering does not end with that one person alone. I believe it is the duty of a practitioner to transcend the boundaries of religion and first demonstrate compassion in the face of physical suffering. This writing is not intended to defend a specific religious order, but rather to revisit the principles we must not forget in the midst of law enforcement.

On June 24, Lee Man-hee, Chairman of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was arrested. Born in 1931, he is 95 years old. He is charged with violating the Political Parties Act and obstructing business operations. The core of the charges is that he systematically enrolled tens of thousands of believers as responsible members of a specific political party. It is reported that during the substantive review of the arrest warrant, he entered the courtroom leaning on a cane and being supported, pleading for investigation without detention on the grounds of his advanced age. The court did not accept this appeal, citing concerns about the destruction of evidence and the risk of flight.

Determining the facts of the charges is the prerogative of the court. However, I believe that, regardless of religion, everyone has the right to question the procedures and methods used to reach that judgment as a member of society.

First, detention must be approached with caution in the face of the age of ninety-five.

The reason the Criminal Procedure Act designates detention as an exceptional measure is clear. It is because it is not a punishment, but a minimum level of coercion intended to prevent flight and the destruction of evidence. Equality before the law must be upheld regardless of age. However, when deciding whether to detain an extremely elderly suspect, it is consistent with the intent of the law to prioritize the consideration of less intrusive means that can achieve the same objective. While the principle of presumption of innocence applies to all suspects regardless of age, the condition of advanced age carries a distinct weight that compels careful consideration of how to practically uphold that principle.

Second, questions must also be raised regarding the speed and direction of the expansion of the investigation.

This case began with allegations of violating the Political Parties Act, but the investigation is now showing signs of expanding to encompass the entire political sphere. The fact that suspicions breed suspicions and lead to actual cases may, in itself, be a legitimate exercise of authority by investigative agencies. The problem lies in the fact that when the scope of the investigation extends far beyond the initial charges after securing custody, it may become unclear to the public whether the detention is intended for a trial or merely serves as leverage for the next phase of the investigation.

Procedural legitimacy is secured through the process, not the outcome. If it leaves even the slightest impression that the weight of public opinion regarding a specific religion or political force influenced the intensity or speed of the investigation, it undermines the credibility of the investigative agency itself. What the Joint Investigation Headquarters must demonstrate now is not speed, but restraint that does not lean toward either side.

In Buddhism, a mind that does not lean toward either side is called the Middle Way. The requirement that the law be strict and that its enforcement must observe a minimum level of courtesy toward human beings are not contradictory. Rather, only when these two stand together can society call that law just.

I hope that this investigation, which continues while the 95-year-old body remains in a detention center, will be remembered in the future without shame in the name of the rule of law.

 

*Author / Venerable Hyunsan, President of the Korean Sangha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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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 2026/08/10 [19:23] 수정 | 삭제
  • 모든 사람에게 공평해야하는 것이 법의 기본이어늘 ㅉㅉ
  • 콩나물 2026/08/10 [18:55] 수정 | 삭제
  • 나라망신...부끄럽다
  • 영이 2026/08/09 [21:32] 수정 | 삭제
  • 96세이신 분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 처사이다
  • ㅉㅈㅁ 2026/08/01 [21:07] 수정 | 삭제
  •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길하고 있어도 눈 가리고 귀 막고 그대로 당할거라고 본다 ㅉㅈ명
  • ㅇㅅㅇ 2026/07/19 [22:10] 수정 | 삭제
  • 정말.. 전세계적으로도 민망하고 부끄러운 일이네요... 법이 기준이 없는거 같아요
  • 양심 2026/07/18 [16:58] 수정 | 삭제
  • 과연 저들이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법 적용을 한것일까? 아니면 권력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법 적용을 했을까? 본인들은 알고있겠지
  • 소나무 2026/07/18 [08:26] 수정 | 삭제
  • 95세 고령자 구속은 공의공도한 법의 적용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네요 나라의 법이 이해가 않되네요
  • 공판 2026/07/18 [00:24] 수정 | 삭제
  • 공정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 전전전세 2026/07/18 [00:16] 수정 | 삭제
  • 초 고령자를 구속수사 하는것이 대한민국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이다. 말도 안됨
  • 오사라 2026/07/17 [11:31] 수정 | 삭제
  • 만민에게 공평한 법집행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95세에 구속수사는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심각한 오점을 남기는거라 생각 됩니다, 부디 편협되지 않은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김성주 2026/07/17 [08:03] 수정 | 삭제
  • 상식을벗어나는것이 법인지~~??
  • 당당 2026/07/16 [23:11] 수정 | 삭제
  • 95세에 구속수사라니.. 말이안됩니다 !! 초고령이신데
  • 수머프 2026/07/16 [21:52] 수정 | 삭제
  • 95세 구속수사 말이 안됩니다
  • 지니 2026/07/16 [21:35] 수정 | 삭제
  • 어디에 눈이 멀어서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 미소 2026/07/16 [20:50] 수정 | 삭제
  • 초고령인 95세를 구속 수사 하는것이 맞을까.... 생각이 드네요
  • 원영 2026/07/16 [20:48] 수정 | 삭제
  • 법 앞에 공평한 판결이 내려지길
  • 예대 2026/07/16 [19:09] 수정 | 삭제
  • '정정당당 코리아' 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 코코 2026/07/16 [19:00] 수정 | 삭제
  • 사회적 편견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과 헌법이 보장하는 적법절차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파랑 2026/07/16 [18:51] 수정 | 삭제
  • 해외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네요 대한민국 공권력의 공정함을 바랍니다
  • 2026/07/16 [18:49] 수정 | 삭제
  • 요즘 진짜 뉴스보면 이해안되는게 한둘이 아님 진짜 이상해
  • 시니어 2026/07/16 [18:19] 수정 | 삭제
  • 에궁.... 고령의 어르신을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법의 잣대가 왠지 한쪽으로 기울어진것같은 기분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 데이지 2026/07/16 [18:00] 수정 | 삭제
  • 민주주의국가에서 일어난 판결이 맞나요? 믿기지가 않네요 부디 공정한 판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 선인장 2026/07/16 [16:27] 수정 | 삭제
  • 아...왜 그러는 걸까요 공정한 판결이 되길 바랍니다
  • 노당나구 2026/07/16 [16:17] 수정 | 삭제
  • 기사 너무 잘 읽었습니다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간절히 바랍니다
  • 신기하네 2026/07/16 [16:14] 수정 | 삭제
  • 찬찬히 읽어보니 정말 하나같이 너무 맞는 말이네요
  • 신뢰하고싶다 2026/07/16 [15:26] 수정 | 삭제
  • 왜 이렇게 까지하는건지 납득이 되지 않아요 알려주세요 공정한 판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신뢰를 주세요
  • 김가네 2026/07/16 [15:22] 수정 | 삭제
  • 공정한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Zinn 2026/07/16 [15:02] 수정 | 삭제
  • 다른건 다 떠나서 이건 불공정이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긴, 진짜 범죄자 증거도 인멸하는 대한민국 경찰인데.. 참나
  • 2026/07/16 [15:01] 수정 | 삭제
  • 제발 공정한 판결이 되길 바랍니다!
  • 홍구 2026/07/16 [14:26] 수정 | 삭제
  • 어린아이들이 보고 배웁니다. 고령의 연세에 죄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구속해서 수사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니라면 말해보시오.
  • moosiro07 2026/07/16 [14:22] 수정 | 삭제
  • 이것만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가 너무 이상해요.
  • glory841210 2026/07/16 [13:44] 수정 | 삭제
  • 정정당당이라는 말도 있도 청렴결백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 말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그냥 나온 말이 아니잖아요
  • 상식 2026/07/16 [13:18] 수정 | 삭제
  • 법치의 이름으로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 짐살라빔 2026/07/16 [13:02] 수정 | 삭제
  • 편견은 있지만, 그 나이대 분들을 구속수사하는 일은 요즘 시대에 없는데,, 진짜 이상하긴하네
  • 보나르 2026/07/16 [13:01]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국민이 다 보고 있습니다. 95세의 연세에도 법이 허락한 구속인지, 전세계가 놀라고입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헌법에 명시된법과 인간 존엄성과, 공정한 판결이 바랍니다
  • 공정 2026/07/16 [12:44] 수정 | 삭제
  • 상식적인 수준을 넘어선것 같습니다. 이러니 불공정함으로 보이는데 공정한 판결을 부디 바랍니다.
  • bilktom 2026/07/16 [12:15] 수정 | 삭제
  • 판단은 재판부가 하겠지만, 부디 공정한 판결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회인, 종교인, 국민, 심지어 해외에서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 95세 초고령의 시민을 구속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사안입니다.
  • 암행어사 2026/07/16 [11:53] 수정 | 삭제
  • 법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모두 동일하게 적용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법조인으로써 법대로 공정한 판단을 하셔서 후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공의공도 2026/07/16 [11:48] 수정 | 삭제
  • 정당법이라는 부분으로 정치인들도 구속된 사례가 있었나? 왜 유독 특정 집단에게만 강력한 잣대를 들이미는가? 기득권 세력에게는 솜방망이로 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닌가? 공정이 상실한 현실이 개탄스럽다.
  • 동크크 2026/07/16 [11:21] 수정 | 삭제
  • 공정한 판결이 되길 바랍니다.
  • 똑똑이 2026/07/16 [11:19] 수정 | 삭제
  • 95세 노인을 구속해서 가둬야 할 만큼 정당법 위반이 중한 죄라면, 전현직 국회의원이나 구의원, 타종교단체 중에 이 죄에서 자유로울 자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유무죄의 여부가 결정되기도 전에 이미 죄인 취급을 하며 그렇게 몰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심히 개탄스럽다.
  • 오어야 2026/07/16 [10:23] 수정 | 삭제
  • 제가 사는 대한민국이 공정한것을 바랍니다
  • 만능박사 2026/07/16 [10:19] 수정 | 삭제
  • 죄 없는 자가 공정한 법 앞에서 심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가나 2026/07/16 [10:11] 수정 | 삭제
  • 공정한 판결이 되길 바랍니다!
  • 최다혜 2026/07/16 [10:09] 수정 | 삭제
  •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이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시절, 일제시대도 아니고 이런억지가 어디있습니까
  • 장재윤 2026/07/16 [10:00] 수정 | 삭제
  • 세계가 다 놀라고 있는 이슈네요 100세에 가까운 노령자를 구속 수감한 나라는 전례가 없습니다~ 그것도 목숨 걸고 6.25 참전용사였던 국가유공자를 세상이 기막혀할 일이네요!
  • 승훈 2026/07/16 [09:40] 수정 | 삭제
  • 우리 아이들이 공정한 판결을 보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이서진 2026/07/16 [09:38] 수정 | 삭제
  • 6.25때 나라를 위해서 싸우신 분인데 이게 정말 맞는 일인가. 정당접 위반한 교회 정말 다 조사 해봤나요
  • 정정당당 2026/07/16 [09:30] 수정 | 삭제
  • 진짜 대한민국 망신이다 망신! 95세의 노령자를 구속수사?? 전 세계적 유례없는 일이라는 것은 멀쩡한 사람들은 다 안다. 아직 혐의일 뿐인데! 너무 어의가 없고 기가 찰 노릇이다. 국가 망신 그만 시켜라!
  • 애국지사 2026/07/16 [09:10] 수정 | 삭제
  • 우리나라가 표면적으로만 선진국이지.. 이런 상황을 보면 아직 멀었다. 자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헌신짝 처럼 대우하고 있는 실태가 연신 드러난다. 국가유공자 분들의 대우를 일부만 하고 있는 것이 예시다.
  • 진실 2026/07/16 [09:06] 수정 | 삭제
  • 이해할 수 없는 판결에 화가 납니다.
  • 마이월드 2026/07/16 [08:49] 수정 | 삭제
  • 정의의 이름이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 최선연 2026/07/16 [08:45] 수정 | 삭제
  • 너무 편파적인 일들이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다. 종교도 싱관없이 안타까운일에 목소리를 내는 일을 하신 스님의 말들이 정말 맞는 것 같다.
  • 김진언 2026/07/16 [08:44] 수정 | 삭제
  • 죄도 확정되지 않은 95세 노인분을 수사하기 위해 구속했다길래 얼마나 중범죄자인가 하고 봤더니, 중범죄가 아니라 유죄가 나와도 집행유예2년에 수 백만원 벌금받는 정당법 위반 '혐의'네요... 구속에 힘쓰시는 윗분들 나이에 있어서도 아버지도 아닌, 할아버지 연세되시는 분을 구속이라... 본인의 자녀에게는 증조할아버지 되시는 연세이실텐데 말이죠. 그리고 95세 되시는 분은 6.25참전 유공자셔서 이번에 참전유공자회에서도 기고문과 탄원서를 낸 것을 봤습니다. 나라의 근간을 다스리는 분들이 당장 국민이 아닌 자기 자녀에게도 무엇을 가르치실까 참 궁금한 부분입니다. 대학 잘 가는 법, 자기 이익 챙기는 법이 자녀에게 물려주는 가장 좋은 것은 아닐것이니 생각을 좀 더 상식적으로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엘리트여야 할 분들에게 일개 국민이 더 의롭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또 뒤로 몰래 하시고 계실 어둠의 일을 찾아내서 뭐라하는 것이 아닌, 당신들이 백주대낮에 행하고 있는 비상식적이고 헌법에 위배되는, 국민을 분열시키는, 당신들이 본래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상식과 정상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에 통탄할 따름 입니다. 이 법을 다루는 분들이 법의 해석을 자신의 입맛대로 바꿔가면서까지 그 분의 구속에 혈안이 된 것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은 물보듯 뻔하지만, 법 다루는 분들 위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지금 그 행동을 철회하고 95세 되는 분을 조기석방하지 않으면 당신들의 일이 당신들에게 몇배로 되돌아갈것입니다. 법과 민심, 상식과 공정과 정의가 분명 다시 서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장기적 안위와 직업적 소명의식과 인간적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초심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손준상 2026/07/16 [08:36] 수정 | 삭제
  • 제대로 된 판결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 은차 2026/07/16 [08:35] 수정 | 삭제
  • 무분별한 수사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특정 종교나 정치에 관한 인식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보호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평등 2026/07/16 [08:31] 수정 | 삭제
  • 특정종교나 정치세력에 대한 여론이 수사의 속도나 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공정한 사법절차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 빔빔 2026/07/16 [08:27] 수정 | 삭제
  • 95세 노인을 구속한 것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법에 맞는 일인가 이런 부당함이..
  • 이나경 2026/07/16 [08:23] 수정 | 삭제
  • 수사의 확장속도와 방향... 뭐가 그렇게 급해서 막무가내로 구속하려 안달인건지.
  • 최고 2026/07/16 [08:14] 수정 | 삭제
  • 스님의 말이 옳습니다
  • 차상희 2026/07/15 [21:54] 수정 | 삭제
  • 처벌의 엄정함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는 것이 성숙한 법치주의입니다. 이념과 갈등에 눈멀어 정작 지켜야 할 인권과 법치의 원칙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김도연 2026/07/15 [21:53] 수정 | 삭제
  • 비폭력 혐의의 고령자에게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를 적용해 구속을 강행한 것은 명백한 과잉 구금입니다.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는 공정한 재판을 위해 하루빨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진행해야 합니다.
  • 강민현 2026/07/15 [21:53] 수정 | 삭제
  • 95세 노인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가 과연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의문입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불필요한 혐오와 갈등을 가라앉히고, 헌법적 가치 위에서 이성적으로 사법 절차를 돌아봐야 합니다.
  • 김영한 2026/07/15 [21:53] 수정 | 삭제
  • 95세 초고령 수감은 사실상 생명을 위협하는 가혹한 처사입니다. 수사기관의 무리한 확장 수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법 절차의 공정함입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부끄럽지 않은 인도적 판단을 내려주길 고대합니다.
  • 해바라기 2026/07/15 [21:52] 수정 | 삭제
  • 누군가의 인권 침해를 묵인하면 결국 우리 모두의 법적 권리도 위태로워집니다. 이번 사건은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오직 법리와 인간 존엄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서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 이영선 2026/07/15 [21:52] 수정 | 삭제
  • 소문과 사회적 낙인에 휘둘리는 마녀사냥식이 아닌, 오직 객관적 증거와 적법한 절차로만 심판하는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95세에 법정에 선 피고인에게도 최소한의 인도적 배려가 필요합니다.
  • 김진성 2026/07/15 [21:51] 수정 | 삭제
  • 교단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95세 초고령 피의자의 인권을 지키는 것은 민주 사회의 기본 품격입니다. 감정에 치우친 구속 수사를 지양하고, 사법 정의의 균형을 잡아야 대한민국 법치의 신뢰가 바로 섭니다.
  • 박소린 2026/07/15 [21:50] 수정 | 삭제
  • 아흔다섯의 나이에 구속이라는 처사는 국제적인 인도주의 기준에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우리 사법부가 헌법의 대원칙인 무죄추정 원칙을 다시금 무겁게 되새기고,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할 때입니다.
  • 이준수 2026/07/15 [21:50] 수정 | 삭제
  • 대중의 감정이나 여론을 걷어냅시다
  • 조경선 2026/07/15 [21:49] 수정 | 삭제
  •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을 떠나, 한 인간의 존엄성을 먼저 바라봐야 합니다. 95세 초고령자에게 가혹한 구속 수사보다는, 인도주의와 법치주의가 함께 어우러진 공정한 불구속 재판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 최시은 2026/07/15 [21:48] 수정 | 삭제
  • 아흔다섯의 나이에 구속이라는 처사는 인도주의적 기준에 맞지 않으며, 우리 사법부가 헌법의 무죄추정 원칙을 다시금 무겁게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 이상현 2026/07/15 [21:47] 수정 | 삭제
  • 법의 엄정함이 가혹함과 같지 않다는 스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95세 노인의 건강과 인간 존엄성을 지키는 절제된 법 집행이 진정한 정의입니다.
  • 김은비 2026/07/15 [21:47] 수정 | 삭제
  •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 인간의 고통을 먼저 살피는 스님의 자비심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95세 초고령자에게 가혹한 구속 수사보다는, 인도주의와 법치주의가 함께 어우러진 공정한 불구속 재판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 박승천 2026/07/15 [21:45] 수정 | 삭제
  • 정말 간만에 품격 있고 논리적인 기사를 읽었습니다. 법치의 정의와 인도적 인권이 함께 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윤기성 2026/07/15 [21:45] 수정 | 삭제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법집행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번 구속 사태가 한국 사법사에 부끄러운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 김다선 2026/07/15 [21:44] 수정 | 삭제
  • 사법부가 정치적 프레임과 여론의 압박에서 벗어나 오직 헌법 정신과 법률에만 입각해 공정하게 재판해주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 김현재 2026/07/15 [21:44] 수정 | 삭제
  • 특정 종교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를 떠나, 누구나 법 앞에서는 평등하고 절차적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아야 진짜 민주주의입니다.
  • 지준엽 2026/07/15 [21:44] 수정 | 삭제
  • 현산 스님 말씀대로 대한민국 법치가 먼 훗날 부끄럽지 않으려면,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오직 법리와 절차적 정의만 지켜야 합니다.
  • 이상배 2026/07/15 [21:43] 수정 | 삭제
  • 사건이 의혹을 낳고 또 다른 수사로 뻗어나가는 걸 보며 사법 과잉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수사기관의 절제가 필요합니다.
  • 김종선 2026/07/15 [21:43] 수정 | 삭제
  • 무죄추정의 원칙은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인데, 이미 언론과 사법부는 확정 판결 전부터 마녀사냥식으로 정죄하고 있네요.
  • 김남연 2026/07/15 [21:42] 수정 | 삭제
  • 법은 감정이나 편견이 아닌 오직 객관적 증거와 적법 절차로만 집행되어야 법치국가라 떳떳이 말할 수 있습니다.
  • 김효령 2026/07/15 [21:42] 수정 | 삭제
  • 수사기관이 여론의 눈치를 보며 정치적 지렛대로 구속 제도를 이용하는 구태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 서아름 2026/07/15 [21:40] 수정 | 삭제
  • 구금이 재판을 위한 것인지 다음 수사를 위한 지렛대인지 국민 눈에 보인다는 지적, 정말 뼈를 때리네요
  • 이예윤 2026/07/15 [21:38] 수정 | 삭제
  • 가택 연금이나 다른 방법도 많은데 구치소 밤을 견디게 하는 것은 사법권의 남용입니다. 당장 불구속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이지선 2026/07/15 [21:37] 수정 | 삭제
  • 나이를 떠나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지만, 95세라는 나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나이입니다. 인도적 차원의 배려가 절실합니다.
  • 최선영 2026/07/15 [21:37] 수정 | 삭제
  • 스님 말씀대로 구속은 징벌이 아닌데, 지금 사법부와 수사기관은 구속을 여론 달래기용 처벌로 쓰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 김민성 2026/07/15 [21:36] 수정 | 삭제
  • 아직 유죄 판결이 난 것도 아닌데, 초고령 피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구속 수사는 즉각 시정되어야 마땅합니다!
  • 김수진 2026/07/15 [21:36] 수정 | 삭제
  • 불구속 수사라는 대안이 버젓이 존재함에도 무조건 구속부터 시키는 사법부, 정말 잔인하고 융통성 없습니다.
  • 손기성 2026/07/15 [21:35] 수정 | 삭제
  • 다른 죄도 아니고 정당법 위반 의혹으로 95세 어르신을 수감하는 나라라니, 국제 사회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볼지 두렵네요.
  • 최해진 2026/07/15 [21:35] 수정 | 삭제
  •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인도주의가 실종된 사법 처리입니다. 법의 엄정함이 가혹함과 동의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바로 2026/07/15 [21:34] 수정 | 삭제
  • 비폭력 혐의에, 수사에도 성실히 임한 95세 노인을 구속하다니…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함미서 2026/07/15 [21:34] 수정 | 삭제
  • 95세 초고령자를 굳이 구치소에 가두고 재판하는 것은 형벌이 아니라 고문에 가깝습니다. 불구속 재판이 헌법 원칙 아닌가요?
  • 희망열차 2026/07/15 [21:30] 수정 | 삭제
  • 스님께서 연기(緣起)는 모든 존재가 서로 기대어 있음을 말한다. 누군가 감옥의 서늘한 밤을 견디고 있다면, 그 고통은 그 한 사람만의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 인간이 처한 신체적 고통 앞에서 자비심을 먼저 내는 것이 수행자의 본분이라 믿는다. 이 글은 특정 교단을 두둔하기 위함이 아니라, 법 집행의 한복판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을 되짚기 위함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네요. 우리나라는 이런 나라였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예의도 인정도 정의도 사라지고 낙인찍기 찍어내기가 권력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 소연 2026/07/15 [21:18] 수정 | 삭제
  • 솔직히 95세 어르신이 지팡이 짚고 법정에 들어섰는데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하는 게 말이 됩니까? 사법부의 판단이 너무 가혹하네요.
  • 피츠 2026/07/15 [20:33] 수정 | 삭제
  •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눈으로 사안을 바라보신 스님의 안목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법의 엄정함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절대 다른 것이 아니며, 두 가치가 조화를 이뤄야만 진정한 법치주의가 이뤄진다 생각해요.
  • 장나O 2026/07/15 [16:47] 수정 | 삭제
  • 원칙을 지키면서도 인도주의를 잃지 않는 현명한 결정으로 대한민국 사법 정의의 품격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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