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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17일 청주시 성화동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농협 시군지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충북 11개 시군지부장과 충북본부 주요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은 업무보고회에서 농업소득 3천만 원 달성,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농축협 건전 결산 및 경영 안정,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 농업재해 예방, 청렴 농협 구현 등을 주제로 시군지부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025년은 쌀값 안정화와 농업소득 증대 등 농업·농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기”라며, “농협 지부장들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시군별 농업·농촌 숙원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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